목포시의 시내버스 인수를 위한 

지방채 발행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목포시가 시내버스 인수 협상단 구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의회가 지난 임시회에서  

시내버스 인수를 위한 2백 10억 원의 

지방채 발행을 부결시킨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의회의 결정을 존중해 시의원과

법률전문가를 추천받아 협상단 구성을 추

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또,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다음 달 중 임시회를

소집해 안건심사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