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다음 달 초 제3지대 빅텐트를 예고하면서
야권 재건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북과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현재의 양당 구조는 대단히 비정상적이라며
소외된 나머지 30%의 목소리가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3지대 빅텐트는
다음 달 초순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면서,
이번 주가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자신의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요구해 주의깊게 듣고 있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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