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차례에서 두차례로 줄었던
목포-홍도간 여객선 운항 횟수가 다음달부터
정상화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선사 측이 섬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임에 따라
이번 달까지만 목포-홍도간 여객선 운항횟수를
두차례로 줄이고 다음달부터는 다시
하루 세차례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수청은
앞으로 섬 주민들이 여객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선사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