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2015년 추서된 건국훈장 애국장의
후손을 9년 만에 찾아 정부를 대신해
애국장과 훈장증을 전달했습니다.
건국훈장 애국장의 주인은
고 박도집 선생으로 영암군 북이종면 등에서
벌어진 박사회 의병장 전투에 참여해
일본군과 치열하게 싸웠고 친일 동장 처단,
헌병파견소 습격 등을 내걸고 전투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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