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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9년 만에 후손에 전달

김진선 기자 입력 2024-01-17 21:12:36 수정 2024-01-17 21:12:36 조회수 11

 영암군은

지난 2015년 추서된 건국훈장 애국장의

후손을 9년 만에 찾아 정부를 대신해

애국장과 훈장증을 전달했습니다.


 건국훈장 애국장의 주인은

고 박도집 선생으로 영암군 북이종면 등에서

벌어진 박사회 의병장 전투에 참여해

일본군과 치열하게 싸웠고 친일 동장 처단,

헌병파견소 습격 등을 내걸고 전투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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