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체전으로 체육시설에 크게 확충된
목포시에 겨울철 전지훈련 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경희대 농구부와
한국여자축연맹 초등부 선수단 등
축구와 육상, 농구 등 9개 종목 64개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찾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2월 말부터는
대한축구협회 소속 12세 이하 유소년 8개팀
3백여 명이 참가하는 유소년 스토브리그도
예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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