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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0여 개 규모 증가

안준호 기자 입력 2024-01-16 21:20:01 수정 2024-01-16 21:20:01 조회수 0

지난해 전남지역 토지면적이

축구장 250여 개 규모인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해남군 영산강의 공유수면 매립준공에 

따른 1.3㎢ 토지 등록과, 목포시 예부선 부두 

0.05㎢ 매립준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전남의 토지 면적은 

국토의 12.3%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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