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강진지역 출생아 수가 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1월들어 7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이달말까지 14명이 더 출생할 예정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출생아 수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출생아수 증가는
강진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7세까지
월 6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임신·출산
친화 정책이 본격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