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남초등학교 박유미 교장이
다문화가정 학생의 아버지 장례비를 대신 내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박유미 교장은
최근 다문화가정 학생 아버지 장례식장을
찾았는데, 경제적 여건때문에 고인을
무연고 처리해야 할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도왔을 뿐이라며, 학생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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