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시중금리의
두 배 가량인 햇빛 아동적금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연합회와
7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 4천만 원의 목돈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햇빛아동 장학 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햇빛 아동 적금'은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과 지역농협의 지원으로 기준금리 3.5%의 2배 이상인 연 7.5%의 금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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