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가 지하 상수도관을 파손해
유교리와 왕산리 일대에 거주하는
700여 세대의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무안군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물 공급을 재개했으며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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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4-01-03 21:19:09 수정 2024-01-03 21:19:09 조회수 9
오늘 오전 10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굴삭기가 지하 상수도관을 파손해
유교리와 왕산리 일대에 거주하는
700여 세대의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무안군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2시간여 만에
물 공급을 재개했으며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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