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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작년 공공예금 이자수입 55억 달성

김양훈 기자 입력 2024-01-03 08:13:05 수정 2024-01-03 08:13:05 조회수 1

영암군은 

2023년 일반회계 공공자금 운용 결과, 

공공예금 이자수입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2022년 14억원 대비 392% 넘게 증가한 수치로, 

영암군 역대 최고 공공예금 이자수입액에 

해당하며 또 2023년 영암군이 한 해 동안 

징수한 지방세외수입 237억 원의 23.2%에 

달합니다.


영암군은 “올해도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 

예산운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이자수입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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