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국내 5개 해양치유시설 건설에 앞서 

한단계 앞서 가는 전략으로 

'완도형 해양치유산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공단을 설립하는 한편, 

해양치유 콘텐츠를 확보하고, 

대기업과 여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시이용객을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양치유의 주력 산업인 해조류를 

탄소 흡수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 항공우주국 등과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