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무안군수가 공론의 장에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는
2시간 동안 광주 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고
필요하다면 무안군수를 함께 만나러 가기로
하는 등 무안군 설득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4월 전남지사와 만찬 자리를
취소했었던 무안군수가 이번에는
전남지사와 회동을 재추진할지 여부에
지역사회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무안군수의 도민과의 대화 불참은
전날 군수가 행사장을 점검하는 등
일각에서 제기됐던 범대위의 군청 출입구
봉쇄를 핑계로 한, 의도된 도민과의 대화
불참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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