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신안과 무안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 방역지역의 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긴급 백신 접종 이후 4주가 지나
백신 항체가 형성됐으며,
최근까지 럼피스킨 추가 발생이 없어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충남 서산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신안과 무안
한우농장에서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