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 항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5)
영암 육용오리 농장과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각각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고 밝히고, 농가들에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이번 확진으로
올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남 3건을 포함해 전국 15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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