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의원과 서삼석 의원이
지역 불균형과 농촌 현실을 외면한
선거구 획정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인구 기준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소멸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며 농촌의 현실을 외면한
획정안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도
"인구 70여만의 전남 동부권과
백만이 훨씬 넘는 중서부권을 5개의 선거구로
똑같이 나누는 것은 지역 불균형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현 선거구를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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