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의 해양안전 교육과
활동 공간으로 추진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착공 4년만에 준공돼 오는 7일 개관식이
열립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건립됐으며,
안전체험시설과 유스호스텔,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군민들의 헌신을 담은
메모리얼 홀 등이 조성됐습니다.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조성된 안전관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운영을 맡아
청소년 안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