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노인보호구역, 이른바 '실버존'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
불법주정차가 많고 일부 지역은 실버존 지정이
시급하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해당지역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자체 점검을 통해 지자체가 직접 지정하는
실버존 시행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내 200여개 경로당의 어르신 이용 현황과
주변 차량 이동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실버존 지정 종합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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