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베트남 풍힙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진군은 법무부 심의를 통해
도암농협이 운영 주체로 선정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내년도 농번기 이전에
투입할 목표로 근로자용 기숙사 용
마을회관과 빈집 등을 공모 중입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다문화가정,
친인척 초청 등을 통한 농가형 외국인
근로제만으로는 농번기 폭증하는 노동력 수요를
해소하기 어려워지자 그 대안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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