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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산*소비 등 각종 지표 감소세 여전

한신구 기자 입력 2023-12-01 08:07:37 수정 2023-12-01 08:07:37 조회수 1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소비 등 각종 지표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4.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습니다.


대형 소매점의 판매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백화점 판매도 같은 기간 11.1% 감소했습니다.


건설 수주액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광주가 63%, 전남이 48%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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