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다음 달 3일 압해면 1004 책방에서
신안선 출항 700년을 기념하는
최태성과 함께 '신안선 출항 700주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신안선은 700년 전인 1323년,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향하던 무역선으로 증도면 방축리 해역에 침몰한 뒤
47년 전인 1976년 발견돼 9년 동안 발굴돼
선체와 2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수습됐습니다.
특히, 신안선이 발견된 바다는
국가사적 '신안 해저유물 매장해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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