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주당 지방정부 긴급 대책회의'에서
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과
전남의과대학 설립 등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대부분 자치단체 교부세 세입이
최대 53%를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며
교부세 감소분의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라남도가 건의한 내용에 대해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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