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김장비용이 지난 주에 이어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 조사 결과,
배추 20포기의 김장비용은 19만 1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낮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김장재료 공급을 늘리고
대형유통 업체가 할인 행사을 열어
주요 재료의 가격이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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