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원인
규명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방화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전담반을 설치하는 한편
오늘 국과수와 합동 현장감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8시쯤
신안군 압해읍 남촌선착장에서
계류 중이던 선박 21척 가운데 17척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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