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입 수능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능 1교시 기준 결시율은 9.09%를
기록했으며, 2교시 8.3%, 3교시 9.6%,
4교시 한국사 10.4%, 탐구영역 11.1%,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결시율을 18%를
보였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결시율이 다소 감소한 것은
수시 1차 합격자의 논술 대비와
지역 국립대학에서 최저 학력 기준을 없앤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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