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이 코로나 19 이후
3년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도 1시간 늦춰집니다.
내일(16) 수능시험을 앞두고
정부가 관공서와 기업에 출근시간을
늦추도록 권고했고, 기업들은 재량에 따라
출근시간을 조절할 예정입니다.
또 수능시험 치러지는
전남 7개 시군 46개 학교 주변
2백미터 구간은 차량 주정차가 금지되고,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내일(16) 오후 1시5분부터 35분간
무안 등 국내 전지역의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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