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라남도가 차단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숙박업과 기숙사 등 빈대 발생 우려가 높은
대상시설 만 7천여 곳에서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22개 시군 보건소에 빈대 상담 전화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빈대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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