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준
전남의 연금 수급률은 94.7%로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월평균 수급금액은
51만 6천 원으로 전국 최하위로 나타나
노인 빈곤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같은 현상은 하위 소득층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수급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며
"노인빈곤을 이대로 방치하면
미래의 재앙이 될 수 있지만 전라남도 대책은
너무 안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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