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목포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목포는 목포역·목포항·무안국제공항을 품은
전남 서남권의 교통 요충지"라며
"목포 르네상스 시대를 전남도가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대양산단 마른김 공장 가공에 사용되는
해수 취수시설 1호기의 취수구의 위치가
오염에 노출돼 3호기 신설이 필요하다며
5억원의 재정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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