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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숙성탱크 들어간 작업자 등 3명 일산화탄소 중독

안준호 기자 입력 2023-11-03 22:39:44 수정 2023-11-03 22:39:44 조회수 2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가공공장 숙성탱크안에 

들어갔던 50대 작업자 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m 깊이 숙성탱크에서 청소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었고 나머지 근로자 2명은 구조를 위해 

탱크 안에 들어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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