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늘 목포에서 개회식과 함께 엿새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선수단은 종합 5위를 목표로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시작됐습니다.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울림을 주제로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는 화합의 장으로
개막했습니다.
◀ INT ▶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선수단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가 승리의
주인공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랍니다."
전남에서 14년만에 다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대인 만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론볼과 보치아 그리고 수영과 승마 등
31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전남 선수단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합 5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INT ▶ 신백호 이윤리 선수 대표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일동은
대회 규정을 준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의 감동을 이어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8일까지 엿새동안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도내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MBC뉴스 박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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