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재해를 막고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남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폐암 확진자 배상과
폐 질환자 치료를 위한 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체 급식종사자들에 대한 폐암검진과 함께,
지난 8월 전국최초로 건강검진 제도화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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