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전남도의원의 발의한
전국 첫 '아침식사 조례'가 2023 지방의회
우수사례 본선에 오른 가운데 해남군의회가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나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조례는
지난해 11월 박종부 의원이 발의한
'해남군 아침식사 지원 조례'를
'베낀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나 의원은
"해남군의회의 조례과 전남도 조례는 내용이
다르고, "조례 발의 당시, 해남군조례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논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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