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목포시와 무안군의
택시 사업구역이 통합돼 운영됩니다.
목포시와 무안군, 전라남도는
지난 8월 목포와 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지 18년 만에
11월 1일부터 택시 사업구역이 통합됩니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와 무안군은
동일 요금을 적용해 사업구역을 통합,
무안 택시는 목포 전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고, 목포 택시는 남악과 오룡지역에서
자유럽게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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