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월출산과 두륜산 등 전국 유명산의
단풍 현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산 전체가 정상으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 기준으로
삼고, 지난 26일 월출산과 두륜산에서
'첫 단풍'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한지
20일 뒤 80%가량 물드는 절정을 이루는 만큼
전남의 명산에서는 다음달 중순까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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