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민참여단 50명이 선정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갑니다.
시민참여단은
신도심과 원도심 주민 각각 25명으로 구성돼
오는 28일 노선개편안과 운영체계 개편안,
노선권 양도양수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세 번에 걸쳐 토론회를 갖을
예정입니다.
시민참여단은
토론 결과를 공론화 위원회 제출하고
공론화 위원회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첫째 주까지 권고안을 마련해
박홍률 시장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