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론이 일었던 전남 서부권, 전라남도의
달래기 정책이 일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목포시민들이 시내버스 요금을 인하할 경우
더 많이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노선개편과 함께 요금 인하도
고려해야 할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역대급 경제 위기 속에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활로가 없다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전국으로 확산중인 소 럼피스킨병,
해남에서의 의심신고는 음성이 나왔지만
농민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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