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에 선정하는
'기회발전특구' 과 관련해
도내 시군간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상반기 시군의 신청을 받아
후보지를 추천할 예정인데,
이차전지와 에너지신산업, 해상풍력,
항공정비(MRO), 문화콘텐츠산업, 우주산업 등
6개 전략 산업을 앞세운 지자제들이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추진되는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의 전략·특화사업 등을 고려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도록 돕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 활성화정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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