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방 소공항을 운항하는
소형항공사 등록을 위한 항공기 좌석수 기준을
50석 이하에서 80석 이하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흑산공항 등
섬 신설 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오는 2천27년 개항예정인 흑산공항은
50인승 ATR 42 같은 소형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는 소형 공항으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활주로 연장 가능성도
열리게 됐습니다.
한편, 흑산공항과 동시 추진됐던
울릉공항은 오는 2천26년 개항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고, 서산공항과 백령공항은
각각 2천28년과 29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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