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주민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병원선 '전남 511호'가 취항했습니다.
전남 511호 병원선은 390톤으로
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크고
승선인원 48명, 최대 속력 33킬로미터로
섬 지역 응급 환자 발생 시, 긴급 이송이
가능합니다.
병원선은 또
의과와 한의과, 방사선실, 진료 대기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치료 장비도
대폭 보강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