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류 위판장의 나무상자 사용비율이
개선사업 시행 이후 최고치에 이르는 등
위생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플라스틱 어상자 사용비율은
17점6%에 그쳐 지난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위생에 취약한 나무상자 사용비율은
지난 2015년 26점5%에서
지난해 46점1%로 증가했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위생개선사업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