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유치원 자동녹음전화기 설치 현황이
전국 최하위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종환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녹음전화기가 설치된 전남 유치원은
전체 476곳 가운데 24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시도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전남은
유치원 관련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의원은
"유치원은 교권보호 사각지대로 남겨져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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