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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인물] 전국체전 이번주 개막.. 준비는

김양훈 기자 입력 2023-10-10 08:03:19 수정 2023-10-10 08:03:19 조회수 1

◀ 앵 커 ▶

 전국체전이 이번 주 금요일부터

목포 등 전남 22개 시군에서 시작됩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주요 경기 등이 목포에서 열리는데, 

준비는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 전국체전이 이번 금요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개막합니다.

막바지 준비는 잘 되고 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전국 체전은 2017년도 목포 시민

또 체육인들이 4만 2천 명이 연대 서명해서

대한 체육회에 목포시에서 개최하겠노라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대한 체육회가

이사회 결연를 해서 목포시를 선정을 했죠.

그렇게 18년 4월에 최종 확정이 됐는데,

5년만에 이렇게 준비해가지고 드디어 개최하게

되었기 때문에 열리게 되기 때문에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질문2] 시내 교통혼잡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어떤 교통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셔틀로 네 군데에서 우리 종합경기장까지

계속 왕복이동하는 그런 개념으로

두고 있고요, 또 우리 시내버스 노선도

종점을, 종점이 종합경기장이 아니잖습니까?

종합 경기장까지 종점에서 종합경기장까지

또 셔틀버스를 우리가 운행할 것이고,

23개 동에 각 거점별로 해서

거기서 셔틀 버스로 또 종합경기장까지

갈 수 있도록 이렇게 교통체제는 만들어놓고요.


질문3]시민자율 차량 2부제도 시행의 관건은

시민들의 협조가 될 것 같은데요. 


네. 체전 기간 동안에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율 차량 2부제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11일부터 19일까지 차량 정체

방지를 위해서 약 9일동안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많은 시민들이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 번호,

뒤 끝 번호를 얘기하는 것이죠.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번호가 운행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4]숙박대란이 우려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그동안 목포시는 숙박 및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 위생, 착한가격.

좀 실천해주십사하는 협조 서한문을

각 업소에 보낸바가 있습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와 또

업무 협약식을 시에서 가졌거든요?

그 업소들 대표들의 자발적인 그런 협조를

해주시기로 했고, 또 실질적으로

업소 대표들께서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숙박업소 사전요금 공개. 또,

지속적으로 착한 가격받기. 이런 것을

홍보하고 협조하고 하는 것을

계속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질문5]안전한 체전을 치르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질 경기장. 경기장 각각 시설물들이

많이 있죠? 그걸 꼼꼼히 점검해서

대회기간 중에 안전사고가 일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홍률 목포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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