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관람객 2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첫날에는
실버휘슬 크루즈가 여수항에 입항해
영국과 미국 관광객 7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지난 1994년 시작된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내년부터 2년 동안 목포에서 열리며
2025년에는 국가승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로 확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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