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설비 오작동에 따른
배수지 수위 저하로 일부 마을에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해남군 산이 배수지 수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산이면 전역과 마산면·황산면 일부
3091 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끊겼다가
정오쯤 물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해남군은 식품특화단지 유입 밸브 오작동으로 배수지로 들어와야 할 물이 급격히 줄면서
수위가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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