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2024년도 생활임금을 

지난해보다 7.1% 인상한 시급 11,01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남교육청 생활임금은 

내년도 정부 최저 임금인 시급 9,860원보다 11.7% 많은 것으로, 도교육청 소속 노동자 

980명에게 적용됩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는 달리 

노동자가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책정한 임금으로, 전남교육청은 2020년 5월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해 적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