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정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이 국회에 제출한 2023년도 6~8월
정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58건의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전남이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6건, 부산울산 52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낙뢰와 강풍 등
자연 재해로 인한 정전은
전국에서 173건 발생했으며,
광주·전남은 1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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