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를 앞두고 산지 쌀값이 20만 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9월 15일 기준
80kg 산지 쌀값이 20만 548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2월, 17만 원 수준이던 산지 쌀값은
5월 이후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농협과 민간RPC의 벼 재고량 감소로 인해
가격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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