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치매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매유병률은
전남이 12.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전북과 충남 각각 11.8%, 경북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노인인구가 많지만
의료인프라가 취약해 이처럼 치매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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