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수천만 원을 들여 제작한
전통목선을 사유지에 방치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노후된 전통목선에 대해
전문가 진단과 자문 등을 받은 뒤
수리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전통목선은
2018년 건조된 뒤 코로나19 등으로 영향으로
그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민간 목재소 부지에
방치돼 있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